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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권도 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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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 회장“태권도 비전 제시한다면 누구든 지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85, 4층
(인계동, GTA빌딩)경기도 태권도 협회
485, 4th floor of Gyeongsu-dae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TEL: 031-239-9561~2
전문체육과
TEL: 031-239-9561~3 FAX: 031-239-9564
E-mail: gyeonggitkd@naver.com
생활체육과
TEL : 031-239-9565 FAX: 031-239-9575
E-mail: gyeonggigt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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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협회, 14일 태권도 전문기자 정담회 개최
김평 회장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수익 창출에 역점
협회 문턱 낮추기 위해 시군지회 회원 간담회 진행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이 올해 예정된 중요 선거와 관련“태권도의 미래와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근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태권도협회(GTA)는 4월 14일 GTA빌딩 대회의실에서 태권도 전문기자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GTA 김평 회장을 비롯해 김종옥 상임부회장, 김규필 상임이사, 이명두 사무국장과 사단법인 태권도공제회 황인식 상임이사, 재단법인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영선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평 회장은“취임 2개월을 맞아 경기도협회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태권도의 미래를 함께 연구해 가자는 취지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면서“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부담 갖지 말고 자유롭게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웠으면 좋겠다”라고 정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올해 예정된 태권도계 중요 선거와 관련 소신을 피력했다.
김 회장은“저출산 문제는 태권도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문제이자 사회적 문제이기에 태권도계가 기회로 삼고 슬기롭게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면서“오히려 올해 예정된 태권도계 주요 선거가 위기를 극복하느냐 마느냐를 가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국기원 원장 선거,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선거,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선거 특히 2029년 예정된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선거가 더 중요하다”라면서“태권도계의 관심사이자 중요한 이벤트인데 나와 GTA는 어느 편이나 사람에 치중하지 않고 태권도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한다면 누구든지 지지할 수 있다는 생가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GTA 2025년 중요 사업에 대해“GTA는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국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을 대비하여 자체적인 수익사업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사)태권도공제회를 통한 보험 및 상조상품 기획, 유관단체 지원금 지급을 통한 수익금 환원 등을 비롯해 (재)GTA를 통해서는 보다 폭넓은 사업 확장과 수익 창출로 회원의 복리후생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김 회장은 수익 창출과 더불어 회원과의 격 없는 소통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현재 시·군 지회별로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협회의 문턱이 낮아지는 측면도 있고 나를 비롯해 우리 임원들이 회원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의견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현재 준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시·군 지회의 지원책도 강화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거를 치르고 어렵게 승인받았지만 선거 휴유증은 신경 쓰지는 않는다. 오히려 나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먼저 연락해 함께 잘 해보자고 얘기도 했다”라면서 “하지만 네거티브는 용서할 수 없다. 특히 가족을 공격하고,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공격하는 행위는 반드시 대응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TA는 연간 1~2회 정도 언론간담회를 통해 각종 정책과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지속적인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