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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권도 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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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85, 4층
(인계동, GTA빌딩)경기도 태권도 협회
485, 4th floor of Gyeongsu-dae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TEL: 031-239-9561~2
전문체육과
TEL: 031-239-9561~3 FAX: 031-239-9564
E-mail: gyeonggitkd@naver.com
생활체육과
TEL : 031-239-9565 FAX: 031-239-9575
E-mail: gyeonggigt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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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김평 회장 등 임직원 경기도 의회 문광위 위원과 환담
GTA-문광위“소통하며 회원과 도민 위해 함께 노력 할 것”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평, 이하 GTA)와 경기도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황대호)는 상호 소통을 기반으로 ‘회원과 도민’의 건강증진 권익 보호 등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평 GTA 회장, 김종옥 부회장, 오성환 부회장, 김규필 이사, 이명두 사무국장 등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의회를 방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 유영두 부위원장, 조미자 의원, 오지훈 의원 등과 환담을 나누었다.
김평 회장 취임 이후 경기도 의회 문광위 위원들과의 첫 만남이다.
황대호 위원장은“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좋다. (김평) 회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좀 더 일찍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면서“오늘을 시작으로 경기도태권도협회와 문광위가 소통하며 우리에게는 도민 경기도태권도협회에게는 회원들의 건강증진, 권익보호,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저도 태권도를 수련한 무도인이다. 회장님께 당부가 있다면 협회의 통합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다”라면서“또한 문광위와 소통하며 회원 나아가 도민을 위해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평 회장은“어렵게 인준을 받아 행정 적체가 심했다. 의원님들 일찍 만나 뵙고 싶었으나 그렇지 못해 죄송하다. 이제 소통의 물꼬를 트게 되어 기쁘다”라면서“경기도태권도협회, 태권도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건의 사항 등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선거에서 저를 지지했던, 지지하지 안했던 중요하지 않다. 선거를 끝났고 이제 하나 되어 앞으로 나가야 할 때이다. 모두 같은 가족이다. 말씀하신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면서“시군 지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실행 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