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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권도 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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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85, 4층
(인계동, GTA빌딩)경기도 태권도 협회
485, 4th floor of Gyeongsu-dae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TEL: 031-239-9561~2
전문체육과
TEL: 031-239-9561~3 FAX: 031-239-9564
E-mail: gyeonggitkd@naver.com
생활체육과
TEL : 031-239-9565 FAX: 031-239-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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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고양, 군포, 파주 협회장과 3차 간담회 개최
회원 위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이야기 꽃 피워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이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군 태권도협회 회장과 소통을 이어 가며, 공약 이행에 가속도를 부쳤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2일 오전 11시 4개 시군 태권도협회 회장단과의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평 회장, 황인재 과천시태권도협회 회장, 황용택 고양시태권도협회 회장, 김도경 군포시태권도협회 회장, 심재우 파주시태권도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옥 GTA 부회장과 김규필 이사가 간담회에 배석했다.
이날 간담회 주재는 1, 2차 시군 회장 간담회와 마찬가지로 태권도계 현안, 지역별 현안, 경기도협회 건의 사항 등이었다.
태권도계 현안 관련 김평 회장은“태권도계 주요 선거가 예정돼 있다”라면서“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국기원 원장 선거가 예정돼 있고 상황에 따라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도 치러 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선거는 우리(경기도태권도협회)와 아무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서“향후 4년 후 국내 태권도계 미칠 중요한 변수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국기원 원장 선거는 좋은 분들이 많이 입후보해서 다양한 덕목을 갖춘 좋은 분이 뽑히길 기대한다”라면서“위기의 태권도계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해 줄 것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건의 사항으로 김도경 군포시태권도협회 회장은“(재)경기도태권도협회 사업의 다양화로 수익을 창출해 회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전달했다.
이밖에도 시군협회 회원을 위한 세미나 일정 조율, 주재 설정 등에 대해서도 논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