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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 회장, 시군협회장 간담회 바통 이어받어 회원과 소통

경기도태권도협회
2025-07-03
조회수 143

제4차 시군협회장 간담회 개최…남양주, 시흥, 안성, 의왕, 하남 참석
김평 회장 “이제 회원과 소통”…회원 의견 수렴해 주재, 방식 등 결정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이 31개 시군 태권도협회장 간담회의 바통을 이어받아 회원과 직접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4일 오전 11시 제4차 시군 태권도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평 회장, 강신관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회장, 박성진 시흥시태권도협회 회장, 권태형 안성시태권도협회 회장, 서정욱 의왕시태권도협회 회장, 조훈 하남시태권도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1, 2, 3차 간담회에 이어 김종옥 부회장과 김규필 이사가 배석해 주요 현안을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평 회장은“시군 회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지역 현안, 도협회 건의 사항,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 등을 직접 듣고 싶다”라면서“사전에 시군 협회 회원들이 원하는 소통 방식, 주제 등을 파악해 원하는 방식, 원하는 주재로 소통을 이어 가겠다.”라고 피력했다.

김 회장은 이어 배석한 김종옥 부회장과 김규칠 이사에게 일정 등을 조율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김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태권도계 현안과 경기도태권도협회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 회장은“올해 태권도계는 중요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먼저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선거는 향후 태권도계를 염두에 두고 바라봐야 한다. 4-5년 후 대한민국 태권도계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현재 꺼낼 수 있는 카드가 그리 많지 않다.”라면서“태권도계 미래를 생각해 최상의 인물이 선출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기원 원장 선거와 관련 김 회장은“시도 태권도협회가 어렵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또 예정돼 있다. 이러한 시기에 시도 협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기 극복에 함께할 수 있는 국기원이 되었으면 한다. 이러한 것들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는 인물이 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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