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겨루기-품새 고른 활약에 힘입어 총 1,853점 획득
김평 회장 취임 첫해 전국체전 종합우승…7년 만에 정상 탈환
정체불명 단체-언론의 음해에도 경기도협회 흔들림 없이 결집력 보여줘

경기도가 7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 취임 첫해 달성한 성과로 정체불명의 단체 및 비정상적 언론의 어처구니없는 음해에도 불구하고, 구성원이 하나로 결집 돼 ‘경기도의 힘’으로 7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해 더욱 각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는 평가다.
경기도는 추석 연휴 기간이 10월 7일 출정식을 열었다. 경기도 태권도 대표선수단이 연휴를 반납하고 담금질을 위해 다른 광역시도보다 빠르게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올해 52명의 도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3차례의 선발전과 최고 기량의 선수를 전략선발하면서 세부종목별, 체급별 정예 선수를 뽑았다. 여기에 협회의 풍부한 지원도 한 몫 거들었다. 경기도협회는 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선수단의 훈련비에 더해 자체예산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수준 높은 식단과 숙소를 제공했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집중훈련까지 마쳤다. 경기결과에 따라 체육회에서 지원되는 포상금 이외에 자체 포상금까지 지원하면서 지도자와 선수 모두에게 확실한 동기부여도 제공했다.
경기도는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 첫날 남자일반부 -87kg 김우진(경희대)과 -73kg 오승주(경희대)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둘째 날에는 -68kg 진호준(수원시청)과 -74kg 이상렬(용인시청), -80kg 최보성(성남시청)까지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면서 종합우승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셋째 날 여자대학부 -62kg 이도아(경희대)와 넷째 날 남자고등부 -54kg 서은수(성문고)가 금메달을 1개씩 추가하며 잠시 주춤했으나, 겨루기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87kg 오지훈(성문고)과 여자고등부 -73kg 남궁서연(시온고)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겨루기 종목까지의 입상결과로는 종합우승이 어려웠다. 개최지 부산과 서울, 울산이 꾸준히 입상을 하면서 점수를 올리고 있어 품새 결과에 따라 종합순위를 가리게 된 상황.
지난 19일 강서체육공원 체육관에서 계속된 제106회 전국체전 마지막 날 품새 경기에서 경기도는 금1, 은3 개를 쓸어 담으로 선두를 유지했던 개최지 부산시를 따돌리고 역전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경기도 품새 종목 금메달은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오민혁(경희대)의 손끝 발끝에서 나왔다. 오민혁은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합계로 순위가 가려지는 남자 일반부에서 공인 품새 8.600과 자유 품새 7.500 합계 16.160로 7.860) 충청남도 장운태(공인 품새 8.180, 자유 품새, 합계 16.04)를 0.12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수확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또한 남자 18세 이하 공인 품새 이건형(보라고), 여자 18세 이하 안세은(화홍고), 여자 일반부 차예은(용인시청) 등이 각각 은메달을 추가해 경기도는 품새에서만 금1, 은3 개를 따내며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겨루기-품새 합계 금10, 은9, 동3 개를 수확하고 총 1,853 점을 획득해 개최지 부산시(1,710점)를 2위로 밀어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가 1,706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경기도의 7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 탈환은 각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게 지배적인 시각이다.
김평 회장 취임 첫해 세대교체에 성공하며 미래 비전의 새로운 패더다임을 제시했지만 최근 정체불명의 단체와 비정상적 언론의 일반적 음해로 몸살을 앓았던 경기도태권도협회이다.
그럼에도,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이 중심을 잡고 리더십을 발휘하며 모든 구성원이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했고, 이러한 것들이 모아져 더 단단한 조직으로 담금질 돼 이번 결과를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김평 회장은“고향과 자신의 명예를 위해 구슬땀 흘린 선수, 지도자분들 그동안 고생 많았다. 감사하다”라면서“ 선수와 지도자의 흘린 땀과 경기도태권도협회 지원, 임직원의 헌신이 더해져 7년 만에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달성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평 회장은 이어“소위 자칭 시민단체와 언론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문사의 말도 안 되는 음해로 협회 구성원이 큰 상처를 입고 명예가 훼손됐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제 자리를 지켜 내 오늘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김평 회장은 끝으로“경기도태권도협회는 대한민국 최고이자 최대의 광역시도 협회라는 자부심으로 선수 육성 발굴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태권도계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 겨루기-품새 고른 활약에 힘입어 총 1,853점 획득
김평 회장 취임 첫해 전국체전 종합우승…7년 만에 정상 탈환
정체불명 단체-언론의 음해에도 경기도협회 흔들림 없이 결집력 보여줘
경기도가 7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 취임 첫해 달성한 성과로 정체불명의 단체 및 비정상적 언론의 어처구니없는 음해에도 불구하고, 구성원이 하나로 결집 돼 ‘경기도의 힘’으로 7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해 더욱 각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는 평가다.
경기도는 추석 연휴 기간이 10월 7일 출정식을 열었다. 경기도 태권도 대표선수단이 연휴를 반납하고 담금질을 위해 다른 광역시도보다 빠르게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올해 52명의 도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3차례의 선발전과 최고 기량의 선수를 전략선발하면서 세부종목별, 체급별 정예 선수를 뽑았다. 여기에 협회의 풍부한 지원도 한 몫 거들었다. 경기도협회는 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선수단의 훈련비에 더해 자체예산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수준 높은 식단과 숙소를 제공했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집중훈련까지 마쳤다. 경기결과에 따라 체육회에서 지원되는 포상금 이외에 자체 포상금까지 지원하면서 지도자와 선수 모두에게 확실한 동기부여도 제공했다.
경기도는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 첫날 남자일반부 -87kg 김우진(경희대)과 -73kg 오승주(경희대)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둘째 날에는 -68kg 진호준(수원시청)과 -74kg 이상렬(용인시청), -80kg 최보성(성남시청)까지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면서 종합우승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셋째 날 여자대학부 -62kg 이도아(경희대)와 넷째 날 남자고등부 -54kg 서은수(성문고)가 금메달을 1개씩 추가하며 잠시 주춤했으나, 겨루기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87kg 오지훈(성문고)과 여자고등부 -73kg 남궁서연(시온고)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겨루기 종목까지의 입상결과로는 종합우승이 어려웠다. 개최지 부산과 서울, 울산이 꾸준히 입상을 하면서 점수를 올리고 있어 품새 결과에 따라 종합순위를 가리게 된 상황.
지난 19일 강서체육공원 체육관에서 계속된 제106회 전국체전 마지막 날 품새 경기에서 경기도는 금1, 은3 개를 쓸어 담으로 선두를 유지했던 개최지 부산시를 따돌리고 역전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경기도 품새 종목 금메달은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오민혁(경희대)의 손끝 발끝에서 나왔다. 오민혁은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합계로 순위가 가려지는 남자 일반부에서 공인 품새 8.600과 자유 품새 7.500 합계 16.160로 7.860) 충청남도 장운태(공인 품새 8.180, 자유 품새, 합계 16.04)를 0.12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수확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또한 남자 18세 이하 공인 품새 이건형(보라고), 여자 18세 이하 안세은(화홍고), 여자 일반부 차예은(용인시청) 등이 각각 은메달을 추가해 경기도는 품새에서만 금1, 은3 개를 따내며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겨루기-품새 합계 금10, 은9, 동3 개를 수확하고 총 1,853 점을 획득해 개최지 부산시(1,710점)를 2위로 밀어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가 1,706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경기도의 7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 탈환은 각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게 지배적인 시각이다.
김평 회장 취임 첫해 세대교체에 성공하며 미래 비전의 새로운 패더다임을 제시했지만 최근 정체불명의 단체와 비정상적 언론의 일반적 음해로 몸살을 앓았던 경기도태권도협회이다.
그럼에도,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이 중심을 잡고 리더십을 발휘하며 모든 구성원이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했고, 이러한 것들이 모아져 더 단단한 조직으로 담금질 돼 이번 결과를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김평 회장은“고향과 자신의 명예를 위해 구슬땀 흘린 선수, 지도자분들 그동안 고생 많았다. 감사하다”라면서“ 선수와 지도자의 흘린 땀과 경기도태권도협회 지원, 임직원의 헌신이 더해져 7년 만에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달성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평 회장은 이어“소위 자칭 시민단체와 언론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문사의 말도 안 되는 음해로 협회 구성원이 큰 상처를 입고 명예가 훼손됐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제 자리를 지켜 내 오늘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김평 회장은 끝으로“경기도태권도협회는 대한민국 최고이자 최대의 광역시도 협회라는 자부심으로 선수 육성 발굴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태권도계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